남동구 고잔동 하수구막힘 역류 증상과 뚫는 비용, 즉시출동
한 집이 아니라 건물 여러 집이 며칠 사이 나란히 느려질 때가 있습니다. 고잔동 원룸 건물에서 하수구 역류가 어디서 시작됐는지 찾아본 내용을 적습니다.
고잔동 원룸 건물에서 여러 세대가 한 주 사이에 함께 느려진 현장입니다.
건물 밖 받이 안쪽에 굳은 뭉치가 앉아 나가는 구멍을 3분의 1만 남겨 두었습니다.
뭉친 것을 걷어 내고 세대별로 물을 내려 빠지는 속도를 견줘 봤습니다.
남동구 고잔동 하수구는 왜 여러 집이 한꺼번에 느려질까요?
원룸이 여러 칸 들어선 건물은 각 세대에서 나온 물이 건물 밖 한 자리에 모였다가 큰 관으로 나갑니다. 세대마다 쓰는 양은 적지만 모이는 자리에는 하루 종일 물이 지납니다.
그 모이는 자리는 물이 잠깐 머무는 통 모양이라 무거운 것이 가라앉기 좋습니다. 기름기와 잔 찌꺼기가 여기서 물과 떨어져 바닥과 벽에 남습니다.

남은 것은 물이 지날 때마다 조금씩 두꺼워지고 서로 엉겨 한 덩이가 됩니다. 나가는 구멍은 통 옆에 뚫려 있어 뭉친 것이 그 높이를 넘으면 구멍부터 덮입니다.
구멍이 덮이면 어느 한 집이 아니라 그 건물 전체가 함께 밀립니다. 세대들이 비슷한 시기에 같은 말을 하기 시작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고잔동 하수구, 세대마다 뚫어도 나아지지 않는 까닭은?
현장 노트 — 국물을 부은 종이컵은 헹궈도 안쪽이 미끈합니다
국물이 담겼던 종이컵을 물로 몇 번 헹궈도 손가락을 넣어 보면 안쪽이 여전히 미끈합니다. 물은 기름기를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 그 위를 지나갈 뿐이라 그렇습니다.
물이 모이는 통 안쪽도 처지가 같습니다. 하루에 몇백 번 물이 지나가도 벽에 앉은 기름기는 씻겨 나가지 않고, 그 위에 잔 찌꺼기가 얹혀 조금씩 두꺼워집니다.
종이컵은 버리면 그만이지만 통은 그럴 수 없습니다. 저는 고잔동 원룸 건물에서 여러 세대가 함께 느려졌다는 말을 들으면 세대 안이 아니라 밖에 있는 통부터 열어 봅니다.
고잔동 하수구막힘, 어떤 방법이 통하고 어떤 방법이 헛일일까요?
| 방법 | 효과가 있는 상황 | 한계 |
|---|---|---|
| 세대별 배수구 뚫기 | 그 집 입구 언저리 찌꺼기 | 밖에 굳은 뭉치는 그대로 |
| 세정제 여러 통 붓기 | 쓸 때만 냄새가 조금 덜함 | 엉겨 굳은 덩이는 풀리지 않음 |
| 물을 세게 오래 흘리기 | 물에 떠 있는 부스러기 | 가라앉아 굳은 것은 밀리지 않음 |
| 받이 안 걷어 내기 | 건물 전체가 밀리는 증상 | 나가는 구멍 높이를 봐야 함 |
고잔동 하수구, 어떤 신호면 건물 밖까지 봐야 할까요?
- 여러 세대가 비슷한 시기에 배수가 느리다고 말한다
- 세대 안에서 하수구 뚫기를 해도 며칠 만에 그대로다
- 건물 밖 배수구 뚜껑 둘레가 늘 젖어 있다
- 뚜껑을 열면 물이 고인 높이가 예전보다 높다
- 물 쓰는 사람이 몰리는 저녁에 더 심하다
한 집 문제라면 그 집만 겪습니다. 여러 집이 같은 말을 한다면 각 세대가 아니라 물이 모이는 자리를 열어 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고잔동 하수구막힘 현장에는 어떤 장비가 들어가나요?



고잔동 하수구 정리는 어떤 차례로 이어지나요?
- 뚜껑 열기고인 높이와 냄새부터 확인합니다.
- 속 보기화면으로 나가는 구멍을 찾습니다.
- 걷어 내기엉긴 덩이를 떠내고 벽을 씻습니다.
- 세대 확인층마다 물을 내려 속도를 견줍니다.
고잔동 하수구막힘 다녀온 날을 적어 둡니다
고잔동에서 원룸 건물을 맡고 계신 분이 아침에 문자를 보내오셨습니다. 세입자 세 분에게서 물이 안 빠진다는 말을 며칠 사이에 들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층이 어떻게 되느냐 여쭈니 2층과 3층, 4층이 뒤섞여 있다고 하셨습니다. 층이 이어지지 않으니 세대 안 문제로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건물 옆 배수구 뚜껑부터 열었습니다. 물이 평소보다 한참 높이 차 있었고 화면을 넣어 보니 옆으로 나가는 구멍이 굳은 덩이에 반 넘게 덮여 있었습니다.
국물 담겼던 종이컵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물이 아무리 지나가도 벽에 앉은 기름기는 그대로 남는다고요.

떠낸 것을 통에 받으니 두 통이 찼습니다. 벽까지 씻어 내자 고여 있던 물이 소리를 내며 한꺼번에 빠졌습니다.
세대별로 물을 내려 보며 속도를 견주는 것까지 하고 마쳤습니다. 세입자가 자주 바뀌는 건물이니 해마다 한 번은 뚜껑을 열어 보시라는 말씀을 남기고 나왔습니다.
고잔동 고객 후기
세 집이 같은 말을 한 게 신호였다는 걸 배웠습니다.
고잔동 · 건물 관리
세대마다 부르던 값이 아까워졌습니다.
고잔동 · 원룸 임대
문자 하나 보냈는데 그날 오전에 와 주셨습니다.
고잔동 · 세입자
고잔동 하수구막힘 비용은 무엇을 보고 정하나요?
손댈 자리 수로 나눕니다
- 받이 하나만 비워 끝나면 뚫는 비용을 가장 낮게 잡습니다
- 나가는 관까지 씻으면 그 길이를 재서 먼저 알려 드립니다
- 새벽이나 밤중에 부르셔도 같은 기준으로 셈합니다
- 세대별 속도 확인과 화면 사진은 값에 넣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세입자에게는 뭐라고 안내하면 좋을까요?
- 건물 밖 자리를 손보는 중이라 세대 안에서 하실 일이 없다고 알려 주시면 됩니다. 작업하는 두어 시간 동안 물을 조금 아껴 써 달라는 말만 붙이시면 충분합니다. 끝난 뒤에는 각 세대에서 물을 한 번씩 내려 보고 여전히 느린 곳이 있으면 알려 달라고 덧붙이시면, 남은 자리를 그날 안에 찾아 이어서 봐 드릴 수 있어 두 번 걸음 할 일이 없습니다.
- 건물 밖 뚜껑은 누가 열어 보는 것이 맞나요?
- 건물에 딸린 자리라 관리하시는 분이나 소유주 쪽에서 여는 것이 보통입니다. 세입자가 임의로 열다 뚜껑을 깨뜨리면 그 값이 더 나가니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냄새가 올라오거나 둘레가 젖어 있는 것만 알려 주셔도 저희가 가서 열어 보고, 안쪽 상태를 사진으로 남겨 소유주 쪽에 그대로 전해 드리니 서로 이야기가 빨라집니다.
- 이런 자리는 얼마 만에 한 번 비우면 될까요?
- 세대 수와 사는 분들의 살림에 따라 다르지만 원룸이 여덟 칸 넘는 건물은 해마다 한 번이 무난합니다. 첫 작업 때 굳은 두께를 재 두면 그 건물이 쌓이는 속도가 나와 다음 시기를 어림잡기가 한결 쉬워집니다. 세입자가 자주 바뀌는 건물일수록 간격을 조금 당겨 잡으시는 편이 뒷일이 적고, 급하게 부르는 값보다 훨씬 덜 듭니다.
- 세대 안에도 함께 손볼 곳이 있을까요?
- 밖이 풀리면 대개 세대 안은 그대로도 잘 빠집니다. 다만 한두 집이 여전히 느리면 그 집 트랩에도 따로 쌓인 것이 있다는 뜻이라 그 자리만 열어 비우면 됩니다. 밖과 안을 한 번 방문에서 같이 보면 오가는 몫이 줄어 값도 두 번 들지 않으니, 남은 집이 있으면 그날 이어서 봐 드리고 어느 자리에서 무엇이 나왔는지 적어 드립니다.
- 이번 일로 세대에 당부해 둘 것이 있을까요?
- 기름 묻은 그릇은 종이로 한 번 훔치고 씻어 달라는 말이 가장 크게 듣는 부탁입니다. 라면 국물이나 찌개 국물을 그대로 붓는 습관만 줄여 주셔도 굳는 속도가 눈에 띄게 더뎌집니다. 세대 문 안쪽에 짧게 적어 붙여 두시면 새로 들어오는 분에게도 그대로 전해져 다시 부르는 간격이 한참 길어지고 건물 관리가 수월해집니다.
남동구 출동 지역
고잔동 하수구막힘 외에 싱크대와 변기 막힘도 한 번호로 받습니다. 원룸이 많은 건물을 자주 다녀 본 팀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