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창전동 싱크대막힘, 새것으로 바꿨는데 물이 안 빠지는 원인
싱크대를 새로 들이면 배수도 새것이 될 것 같습니다. 창전동 다세대에서 그 기대가 어긋나는 지점을 확인했습니다.
창전동 다세대에서 싱크대를 새로 놓고도 물이 그대로 고이던 현장입니다.
교체 범위는 개수대 아래 50cm까지였고 그 너머는 30년 된 관이었습니다.
벽 속 구간을 씻어내고 남은 단면을 화면으로 확인했습니다.
마포구 창전동 싱크대는 왜 새것으로 바꿔도 그대로일까요?
싱크대 교체는 대개 눈에 보이는 데까지입니다. 상판과 하부장, 개수대와 그 아래 짧은 연결관까지가 새것으로 바뀌고, 관이 벽으로 들어가는 지점에서 공사는 끝납니다.
그 지점부터가 원래 배관입니다. 건물이 올라갈 때 묻힌 관이 바닥과 벽 속을 지나 메인관까지 가는데, 이 구간은 교체 견적에 들어가지도 않고 손이 닿지도 않습니다.

물이 빠지는 속도를 정하는 쪽은 새 연결관이 아니라 그 너머 옛 관에 남은 단면입니다. 앞의 50cm가 새것이어도 뒤로 이어진 십여 미터가 좁아져 있으면 결과는 교체 전과 같습니다.
그러니 바꾸고도 안 빠진다는 연락은 고장이 아니라 순서의 문제입니다. 관을 씻는 일이 빠졌을 뿐입니다.
창전동 싱크대, 교체 업체는 왜 이 얘기를 안 해줬을까요?
전문가 노트 — 도배를 다시 해도 얼룩은 같은 자리에 배어 나옵니다
곰팡이 자국이 앉은 방에 도배를 다시 하면 그날은 방이 달라 보입니다. 그런데 한 달쯤 지나면 같은 자리에 같은 얼룩이 슬며시 배어 나옵니다. 바뀐 것은 종이 한 겹이고 그 뒤의 벽은 어제 그 벽이기 때문입니다.
주방 교체도 같은 자리에 섭니다. 새 상판과 새 개수대는 종이 한 겹에 해당하고, 물이 실제로 지나가는 벽 속 관은 손을 타지 않은 채 남습니다. 겉이 반짝일수록 안이 옛것이라는 사실은 더 안 보입니다.
얼룩은 벽을 말려야 끝나고 배수는 관을 씻어야 돌아옵니다. 저는 창전동 다세대에서 교체 직후 배수 연락을 받으면 새 부품이 아니라 관이 벽으로 들어간 구간부터 화면으로 봅니다.
창전동 싱크대막힘, 어디를 손봐야 배수가 달라질까요?
| 방법 | 효과가 있는 상황 | 한계 |
|---|---|---|
| 상판·하부장 교체 | 주방 모양새 | 물길과는 관계가 없음 |
| 연결관만 새것으로 | 개수대 아래 물 새는 곳 | 벽 너머 구간은 그대로임 |
| 거름망과 트랩 청소 | 눈에 보이는 찌꺼기 | 좁아진 옛 관은 못 건드림 |
| 벽 속 구간 세척 | 실제 배수 속도 | 남은 단면을 보고 압력을 잡아야 함 |
창전동 싱크대, 교체 뒤 어떤 모습이면 관을 의심할까요?
- 새로 놓은 날부터 빠지는 속도가 그대로다
- 물을 받았다 한꺼번에 빼면 넘칠 듯 찬다
- 개수대 아래는 말끔한데 냄새가 올라온다
- 옆집도 비슷한 시기에 같은 말을 한다
- 건물 준공이 30년 가까이 됐다
교체 전후로 달라진 게 없다면 손을 댄 구간에 원인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원인은 손대지 않은 쪽에 남아 있습니다.
창전동 싱크대막힘 현장에서는 무엇으로 확인하나요?



창전동 싱크대 작업은 어떤 차례를 밟나요?
- 범위 확인교체가 어디까지였는지 여쭙니다.
- 경계 촬영관이 벽으로 들어가는 지점을 찍습니다.
- 옛 관 세척좁아진 구간을 안쪽부터 벗깁니다.
- 단면 비교작업 앞뒤 화면을 나란히 보여 드립니다.
창전동 싱크대막힘, 교체 뒤 남은 숙제를 푼 기록입니다
창전동 다세대에 사시는 분이 이사 온 지 보름 만에 저희를 찾으셨습니다. 입주 전에 싱크대를 통째로 새로 넣었는데 물 빠지는 속도가 예전 집보다 못하다고 하셨습니다.
교체 견적서를 함께 펼쳐 봤습니다. 항목은 상판과 하부장, 개수대와 연결관까지였고 벽 안쪽을 가리키는 줄은 없었습니다.

하부장을 비우고 관이 벽으로 들어가는 자리에서 내시경을 넣었습니다. 새 연결관이 끝나는 지점부터 안쪽이 검게 좁아져 원래 굵기의 삼분의 일쯤만 남아 있었습니다.
도배 얼룩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새로 바른 종이 뒤에 어제의 벽이 그대로 있듯 새 개수대 뒤에 삼십 년 된 관이 그대로 있는 거라고요. 견적서에 그 줄이 없던 까닭도 그제야 납득하셨습니다.

벽 속 구간을 안쪽부터 벗겨냈습니다. 굳은 층이 조각으로 밀려 나오면서 관의 원래 굵기가 화면에 돌아왔습니다.
마무리로 개수대에 물을 가득 받아 한 번에 빼는 시험을 했습니다. 소리를 내며 순식간에 빠졌고, 작업 앞뒤 화면을 나란히 저장해 드렸습니다.
창전동 고객 후기
새 싱크대 값이 아깝던 참인데 이제야 제값을 합니다.
창전동 · 다세대 입주
견적서에 왜 그 항목이 빠졌는지 알게 됐습니다.
창전동 빌라 · 세입자
좁아진 자리를 화면으로 직접 보니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창전동 · 주민
창전동 싱크대막힘 비용은 어느 선에서 정해지나요?
손댈 구간의 길이로 계산합니다
- 개수대 아래 정리로 끝나면 그만큼만 청구합니다
- 벽 속 구간 세척은 길이와 좁아진 정도로 나눕니다
- 한 건물 여러 세대를 함께 하면 세대당 값이 내려갑니다
- 작업 앞뒤 화면 저장은 값에 들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싱크대를 바꿀 때 배관도 같이 해달라고 하면 되나요?
- 가구 시공과 배관 작업은 다루는 사람이 달라 한 견적에 묶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체 일정이 잡히면 하부장을 뜯은 김에 벽 속 구간을 함께 보는 것이 손이 가장 덜 갑니다. 순서만 맞추면 두 번 열 자리를 한 번에 끝냅니다. 가구 기사님과 시간을 나눠 쓰면 하루 안에 정리되는 일입니다. 일정만 미리 알려 주시면 맞춰 갑니다.
- 벽 속 관을 씻으려면 벽을 뜯어야 하나요?
- 개수대 아래 배수구나 트랩을 분리한 자리로 장비가 들어가 벽을 건드릴 일은 거의 없습니다. 관이 삭아 구멍이 난 경우에만 그 지점을 열게 되는데, 그때도 화면으로 위치를 먼저 짚어 최소 범위만 엽니다. 열 일이 생기면 시작 전에 사진과 함께 말씀드립니다. 천장이나 바닥을 통째로 뜯는 공사와는 규모부터 다른 일입니다.
- 세입자인데 이 비용은 누가 내는 게 맞나요?
- 쓰면서 생긴 찌꺼기 문제인지 건물 자체의 낡음 문제인지에 따라 갈리는데, 벽 속 옛 관이 좁아진 경우는 대체로 집주인 쪽 몫으로 봅니다. 저희는 어느 구간이 원인인지 화면과 사진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그 자료를 들고 이야기하시면 대화가 짧아집니다. 집주인께 그대로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사진은 따로 모아 드립니다.
- 옛 관이 너무 삭았으면 세척이 아니라 교체인가요?
- 화면으로 관 벽에 두께가 남았는지 보면 답이 나옵니다. 안쪽에 굳은 층만 두꺼운 상태라면 씻어내는 것으로 충분하고, 관 자체가 얇아져 빛이 비칠 정도면 그 구간만 새로 갈아 끼우는 편이 낫습니다. 근거가 되는 화면을 함께 보시고 정하면 됩니다. 가는 편이 나은 구간은 길이가 짧아 비용도 크게 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다음에 집을 옮길 때 미리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 계약 전에 개수대에 물을 가득 받았다가 한 번에 빼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이 드러납니다. 소리를 내며 곧장 빠지면 무난하고, 천천히 도는 물이면 벽 속 구간이 좁아져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준공 연도와 함께 견주어 보시면 판단이 한결 쉬워집니다. 물이 도는 소리가 길게 이어지면 한 번쯤 물어보고 계약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마포구 출동 지역
창전동 싱크대막힘 외에 하수구와 변기 막힘도 같은 번호로 받습니다. 오래된 다세대 주방 배관을 자주 다루는 팀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