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 구축 아파트 주방이 설거지 도중 멈춘 현장입니다.
새 상판 아래로 이어진 옛 관 2m가 굳은 기름으로 좁아져 있었습니다.
붙은 층을 벗겨내고 재질에 맞는 관리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노원구 상계동 싱크대는 왜 고친 지 얼마 안 돼 막힐까요?
구축 아파트 주방 공사는 보이는 곳 위주로 이뤄집니다. 상판과 수납장, 개수대는 새것이 되지만 벽과 바닥을 뜯어야 나오는 배관은 손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뜯는 순간 공사비와 기간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쓰는 데 지장이 없으면 그대로 두는 쪽을 택하십니다.

그래서 반짝이는 개수대 아래로 삼십 년 묵은 관이 이어집니다. 안쪽 벽이 이미 거칠어져 있어 지나가는 기름이 잘 들러붙습니다.
상계동 구축 단지에서 공사 직후에 막혔다는 연락을 받는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새것과 옛것이 한 줄로 붙어 있습니다.
상계동 싱크대, 겉을 다 바꿨는데 왜 그대로일까요?
전문가 노트 — 오래 키운 화분 바닥의 구멍
화분을 몇 해 키우다 보면 물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겉흙을 걷어내고 좋은 흙을 새로 올려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이 나가는 곳은 겉이 아니라 바닥에 뚫린 작은 구멍이고 그 자리를 뿌리와 흙이 눌러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방도 그렇습니다. 눈에 보이는 개수대를 아무리 새것으로 바꿔도 물이 나가는 길은 벽 안쪽 관 하나입니다.
상계동에서 공사 견적을 물어보시면 저는 바닥 구멍부터 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위에 무엇을 올리든 나가는 길이 먼저입니다.
상계동 싱크대막힘, 손수 해서 풀리는 것과 아닌 것은?
| 방법 | 효과가 있는 상황 | 한계 |
|---|---|---|
| 거름망 자주 비우기 | 위에서 걸러지는 건더기 | 벽 안쪽에 굳은 층과는 무관하다 |
| 끓는 물 붓기 | 표면의 무른 기름 | 거친 관에서는 곧 다시 엉긴다 |
| 배수구 세정제 | 냄새와 미끈거림 | 좁아진 지름은 돌아오지 않는다 |
| 관 안쪽 세척 | 붙어 굳은 층 전체 | 벽을 깎아야 원래 지름이 나온다 |
상계동 싱크대, 언제쯤 사람을 불러야 할까요?
- 설거지를 시작하면 금세 물이 차오른다
- 주방 공사를 마친 뒤부터 느려졌다
- 물이 빠질 때 꾸르륵 소리가 길게 난다
- 거름망을 비워도 그날 하루뿐이다
- 개수대 밑 수납장에서 눅눅한 냄새가 난다
공사를 마친 뒤부터 느려졌다면 새로 단 쪽이 아니라 남겨 둔 쪽을 봐야 합니다.
상계동 싱크대막힘에는 어떤 장비가 들어가나요?



상계동 싱크대 작업은 어떤 차례로 하나요?
- 연결부 열기새로 단 부분과 옛 관이 만나는 곳을 봅니다.
- 재질 확인벽 안쪽 관이 무엇으로 되어 있는지 봅니다.
- 굳은 층 벗기기안쪽에 붙은 것을 깎아 흘려보냅니다.
- 한 번에 흘리기물을 가득 받아 통째로 내려 봅니다.
상계동 싱크대막힘 현장 기록을 남깁니다
상계동 아파트에서 낮에 문자로 접수를 넣어 주셨습니다. 주방 공사를 마친 지 두 달인데 개수대가 안 빠진다고요.
새것으로 다 바꿨는데 왜 그러냐며 답답해하셨습니다.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수납장을 열어 보니 개수대 쪽 부속은 반짝이는데 벽으로 들어가는 관만 색이 달랐습니다. 카메라를 넣자 2m 지점까지 안쪽 벽이 두툼하게 굳어 있었습니다.
화분 밑구멍 이야기를 다시 꺼냈습니다. 겉흙을 갈아도 바닥 구멍이 눌려 있으면 물은 고인다고요.

굳은 층을 벗겨내니 지름이 눈에 띄게 넓어졌습니다. 물을 가득 받아 한 번에 내리자 소리 없이 빠져나갔습니다.
다음에 손보실 때는 벽 안쪽까지 함께 보시라고 권해 드렸습니다. 그전까지는 몇 해에 한 번 씻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상계동 고객 후기
새로 한 게 잘못된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상계동 · 구축 아파트
관을 안 바꿨다는 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상계동 아파트 · 리모델링 세대
설거지가 다시 편해졌습니다.
상계동 · 30년차 단지
상계동 싱크대막힘 비용은 어느 선인가요?
굳은 구간의 길이로 나눕니다
- 연결부 근처에서 끝나면 그 선에서 받습니다
- 벽 안쪽은 벗겨낸 길이만큼 셈해 알려 드립니다
-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금액을 못 박아 둡니다
- 물을 가득 받아 내려 결과를 같이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공사한 업체에 말해야 하나요?
- 배관을 남겨 둔 것 자체가 잘못은 아니라서 따지실 일은 아닙니다. 다만 다음에 손볼 때 벽 안쪽까지 포함할지 미리 상의해 두시면 좋습니다. 오늘 찍은 화면을 파일로 드리니 그대로 보여 주시면 이야기가 쉽습니다. 그 파일에는 날짜가 함께 남으니 자료로 쓰시기 좋습니다. 관리실에 설명하실 때 그 파일 하나면 끝납니다.
- 벽 안쪽 관도 바꿀 수 있나요?
- 바닥이나 벽을 뜯어야 해서 공사 규모가 커집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씻어 가며 쓰는 쪽을 택하십니다. 안쪽이 삭아 구멍이 날 지경이면 교체를 말씀드립니다. 교체를 할지 말지는 서두르지 않고 상태를 보며 함께 따져 봅니다. 지금 당장 정하실 일은 아닙니다. 씻어 보고 나서야 분명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 편이 결국 빠릅니다.
- 새로 단 개수대가 잘못된 건 아닌가요?
- 새로 단 부분은 대개 멀쩡합니다. 물이 멈추는 자리는 그 아래로 이어지는 옛 관이라 부속을 다시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연결부만 열어 보면 어느 쪽이 원인인지 그 자리에서 갈립니다. 이 구분이 서고 나면 어디에 손을 대야 할지가 분명해져 헛돈을 쓰지 않습니다. 범위가 정해지니 값이 중간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 편이 결국 빠릅니다.
- 세척하다 관이 상하지는 않나요?
- 압력은 관 재질과 상태에 맞춰 낮은 쪽부터 올립니다. 먼저 카메라로 안쪽을 보고 삭은 데가 있는지 확인한 다음 시작하니 멀쩡한 관이 상하는 일은 없습니다. 위태로워 보이면 세척을 멈추고 다른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안쪽이 많이 삭은 관이라면 씻는 것보다 갈아 끼우는 쪽이 먼저입니다. 갈아 끼우는 쪽이면 범위와 값을 먼저 뽑아 드립니다.
- 몇 해에 한 번씩 보면 될까요?
- 기름을 많이 쓰는 집인지, 관이 어떤 재질인지에 따라 간격이 달라집니다. 이번에 벗겨낸 두께를 적어 두었으니 다음 시기를 가늠하실 수 있습니다. 구축 단지는 대체로 몇 해에 한 번이면 무리가 없습니다. 첫 세척 때 남긴 기록이 있으면 다음 판단이 훨씬 빨라집니다. 미루셔도 큰일이 나지는 않습니다. 기록은 문자로 남겨 드립니다.
노원구 출동 지역
상계동 싱크대막힘 외에 하수구와 변기 막힘도 이 번호로 함께 받습니다. 구축 주방 배관을 자주 다루는 기사가 나갑니다.
